배구 요시다 신 (吉田伸) 코치는 2026년부터 태국 여자대표팀 어시스턴트코치로 8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태국 여자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을 3대1로 꺾었습니다.
결승에서는 177cm의 평균 신장의 태국 대표팀이 188cm의 중국을 잡는데 일조 했습니다.
태국 배구의 영광을 이끌고 일본에서 오해를 사고 있는 요시다 신 배구 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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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다 신 프로필·태국 배구 올림픽 신화를 이끈 일본 코치 |
태국 배구 국가대표팀의 역사를 쓴 요시다 신 코치
1996년 7월 22일에 태어나조후미나미고등학교를 거쳐 와세다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와세다대학교 남자 배구부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지도자로서 첫걸음을 뗐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국내 제약회사에 입사해 약 2년간 MR(의약정보담당자)로 근무하다가 이후 다시 배구계로 복귀했습니다.
2022년 KUROBE아쿠아페어리즈에 입단해 애널리스트 겸 코치를 맡았고, 2023년에는 일본 여자대표팀 애널리스트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했습니다. 아시안게임으로 태국 배구 관계자들과 인연을 맺었고, 이 만남이 이후 태국 대표팀 합류로 이어졌습니다.
2024년 태국 여자대표팀 애널리스트로 합류한 뒤 독일 1부리그 SC포츠담에서 코치 겸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25년에는 일본 여자대표팀 코칭스태프 겸 통역으로 복귀해 잠시 활동했습니다. 동시에 클럽 시즌에는 프랑스 1부리그 반되브르낭시에서 지도했습니다.
태국 배구 사상 최초의 올림픽 진출
일본, 태국, 독일, 프랑스를 오가며 경험을 쌓은 끝에 2026년 8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태국 여자대표팀은 8강에서 한국 준결승에서 일본을 3대1로 꺾고 결승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3대2로 역전승하며 2회 연속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태국 배구 사상 최초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배구 애널리스트 출신인 요시다 신의 데이터 분석과 코칭은 평균 신장이 10cm나 큰 중국 배구 대표팀을 상대로도 큰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태국 우승 이후 일본대표팀을 떠나 태국대표팀으로 옮겼다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지며 온라인 상에서 오해를 사자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구 요시다 신 근황
2025년 일본 여자대표팀과 맺은 계약은 기간제 계약이었고 계약기간이 끝난 뒤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아서 일본 대표팀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태국 배구협회와 감독의 제안을 받아 태국대표팀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히며, 일본 배구협회와 일본대표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전했습니다.
요시다 신의 글에 필리핀 여자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일본인 미노와 다카 감독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옹호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국적과 무관하게 어느 곳에서나 실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라는 점, 파리올림픽에서 우승한 이탈리아대표팀 감독이 이탈리아인이 아니고 일본대표팀 감독 역시 일본인이 아닌 사례를 들며, 국적보다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대 27시즌에는 일본대표팀 소속 와다 유키코, 아키모토 미소라 등이 뛰는 이탈리아 1부리그 부스토아르시치오(UYBA)의 어시스턴트코치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다시 금의환향할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도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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