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푼 게드파르드는 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주전 세터로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안게임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3년과 2026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태국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고 두 대회 모두 최우수 세터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우승하면서 대회 최우수선수와 최우수 세터를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세터 폰푼의 활약으로 태국은 사상 최초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뛰며 V리그 여자부 최초의 외국인 세터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올랜도 발키리스 소속으로 2025년 프로 배구 연맹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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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선수 폰푼 게드파르드 프로필·태국 올림픽을 이끈 No.1 세터 (키 연봉 수상 통계) |
태국 폰푼 게드파르드 프로필
- 영어: Pornpun Guedpard / 태국어: พรพรรณ เกิดปราชญ์ / 본명: 폰푼 게드파르드
- 생년월일: 1993년 5월 5일 (만 33세)
- 고향: 태국 나콘파놈주 / 국적: 태국
- 키: 173cm / 몸무게: 66kg / 혈액형: / MBTI: / 종교: / 학력:
- 연봉: 12~30만 달러
- 가족: 결혼 미혼 (남자친구)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소속: San Francisco Signa
- 데뷔년도: 2009년 (나콘논타부리)
태국을 넘어 아시아 No.1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
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장이자 주전 세터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태국을 국제무대 정상급 반열에 올려놓았니다. 어렵게 올라온 공을 주 특기는 한 손으로 처리하는 토스로 낮고 빠르고 정확한 연결은 아시아 최고를 넘어 미국에서도 통하고 있습니다.
빈 공간을 노리는 2단 페인트도 자주 구사하며 중앙 공격 활용도가 높아 상대팀 입장에서 공격 루트를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공격수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유형의 세터로 함께 뛰는 공격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면 진가가 드러납니다.
특히 플로터 서브를 구사하기 때문에 경기 전 동료들에게 다양한 서브를 날려주며 훈련 코치 역할도 겸합니다. 한국 KOVO IBK기업은행 시절 토스했을 때 노블록 혹은 원블록이 나올 확률이 33.9퍼센트로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태국 폰푼 배구선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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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폰푼 배구선수 |
2009년부터 2010년 시즌 태국 나콘논타부리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이후 창, 논타부리, 시사껫을 거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방콕 글라스에서 활동하며 태국 리그와 태국덴마크 슈퍼리그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12년 태국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해서 2013년 카잔 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2018년부터는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루마니아 리그를 오가며 활약하면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루마니아 CS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출신 이다영 세터와 한 팀에서 활동했습니다.
한국 KOVO 시절 폰푼 게오파르드 세터
2023년부터 2024년까지 V리그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활약을 선 보인바 있습니다. 2005년 V리그 출범 이후 여자부에 등록된 최초의 외국인 세터로 세터 출신인 김호철 감독은 팀이 추구하는 낮고 빠른 배구 스타일에 가장 부합하는 선수라는 점을 꼽았습니다.
태국 국가대표로 2022년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한국 대표팀에 패배를 안긴 주전 세터였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때 세터로 활약했습니다. IBK기업은행 입단 초반에는 국제대회 강행군으로 인한 늦은 팀 합류와 동료들과의 호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되며 동료들의 특징을 파악한 이후로는 현란한 토스워크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팀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상대팀의 블로킹을 따돌리는 능력이 탁월했고 경기장 안에서는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색의 헤어핀 패션으로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다만 체력 저하와 손가락 부상으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끄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재계약을 포기하고 IBK기업은행 이후 미국으로 진출해 올랜도 발키리스 소속으로 프로 배구 연맹 초대 챔피언에 오르면서 최우수선수가 됐고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그널로 다시 이적했습니다.
태국 배구의 새 역사를 쓴 폰푼 게오파르드
국가대표팀에서는 오랜 기간 팀 전체가 손발을 맞춰온 결과로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특히 2026년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6위 일본을 꺾는 이변을 만들었고 결승에서는 개최국이자 세계랭킹 7위인 중국을 세트스코어 3대2 접전 끝에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태국은 역사상 최초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대회 최우수선수와 최우수 세터를 동시에 수상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최고의 세터로 자리잡은 태국 폰푼 게오파르드입니다. 참고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60만 바트 (한화 2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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