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릭 스쿠발은 2024시즌 아메리칸리그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과 함께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자입니다.
2025년에도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MLB 최고의 투수로 성장했지만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90마일도 되지않는 무명의 투수였습니다.
자체 구장도 없는 시애틀 대학교의 엘리엇 크리비 코치가 직접 선수 스카우트에 나서서 발굴했습니다.
사이드암에서 투구폼을 바꾸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9라운드에 지명되면서 겨우 프로야구선수가 됐습니다.
무명의 투수가 좌완 165km의 강속구 투수가 되기까지 타릭 스쿠발 야구 여정입니다.
(역대 사이영상 투수 중에서 제이콥 디그롬 (9라운드 272순위) 다음으로 낮은 기적의 아이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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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릭 스쿠발 프로필 & 엘리엇 크리비가 만든 90마일의 투수의 사이영상 (수상 연봉 FA) |
80마일 대의 무명의 투수 유망주 타릭 스쿠발
1996년 11월 20일에 초등학교 교사이자 은퇴한 코치 아버지와 삼형제와 이복형제 한 명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팬이었으며 에릭 차베스와 배리 지토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로 캘리포니아 코델리아 지역에서 리틀야구를 시작했고, 이후 애리조나 주 킹맨으로 이사해 킹맨 아카데미 오브 러닝을 다녔습니다.
인구 3만 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도시 킹맨에서 지역 대회 플레이오프 중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퍼펙트게임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킹맨을 벗어난 지역에서는 이름을 아는 야구 관계자가 거의 없었고, 장학금을 제안한 대학도 시애틀 대학교가 유일했던 평범한 사이드암 투수였습니다.
엘리엇 크리비 코치와의 운명적 만남
엘리엇 크리비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분이 많지 않을 텐데요. 무명의 타릭 스쿠발을 발굴해낸 코치로 리조나 주 피오리아의 고교 야구대회에서 처음 잠재력을 알아봤습니다. 시애틀 대학은 자체 구장조차 없을 정도로 환경이 열악한 학교였지만, 선택권이 없었던 스쿠발은 시애틀로 향했고 대학 1학년 때 7승 4패 방어율 3.24를 기록하며 단숨에 신입생 올아메리칸에 선정됐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직구 구속은 80마일대에 불과했고 체형도 통통한 편이었지만, 엘리엇 크리비를 만난 이후 2학년 때 구속이 93마일까지 상승하더니, 세인트메리스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 13탈삼진과 함께 95마일 구속을 처음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구속 상승과 함께 팔꿈치 통증이 시작되어 결국 인대 파열로 토미존 수술을 받고, 2학년 시즌 절반과 3학년 시즌 전체를 재활로 결장했습니다. 201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MLB 신인 드래프트 29라운드(전체 862번)에서 지명했지만, 거절하고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2018년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 스쿠발은 95마일이 넘는 직구와 완성도 높은 커브볼을 앞세워 전국구 투수로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까지 했습니다. 기대와 달리 드래프트에서는 토미존 수술 이력과 4학년 시즌 볼넷 비율이 상승하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9라운드(전체 255번)에 지명했고, 계약금 35만 달러에 입단이 성사됐습니다.
※ 마이너리그 시절 타릭 스쿠발
- 2018년 9경기 1선발 22.1이닝 ERA 0.40 WHIP 0.85
- 2019년 24경기 24선발 122.2이닝 ERA 2.42 WHIP 1.01
프로 입단 첫 시즌 디트로이트는 서두르지 않았고 22.1이닝만 던지게 했지만 평균자책점 0.40을 기록하며 단숨에 루키부터 싱글A까지 졸업했습니다. 2019년부터 본격적인 풀타임 선발투수로 준비를 시켰고 특히 더블A 이리 시울브스에서도 42.1이닝 ERA 2.13으로 시즌 중 타이거스 유망주 순위 4위까지 상승했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은 탈삼진율이 30~40%에 달하며 K머신으로 군림했습니다.
※ 2020년 ~2023년 스쿠발의 성장기
- 2020시즌 - 8경기 32이닝 1승 4패 ERA 5.63 WHIP 1.22 fWAR -0.1 bWAR -0.1
- 2021시즌 - 31경기 149⅓이닝 8승 12패 ERA 4.34 WHIP 1.26 fWAR 0.6 bWAR 1.7
- 2022시즌 - 21경기 117⅔이닝 7승 8패 ERA 3.52 WHIP 1.16 fWAR 2.9 bWAR 1.4
2020년 코로나로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았지만 8월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등판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는데 데뷔전에서는 2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8월 2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면서 최종 성적은 8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습니다.
2021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선발진에 합류했지만 기대와 달리 시즌 초반 무승 6패로 부진하다가 5월 1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이닝 2실점(자책 2)으로 시즌 첫 승리를 챙기며 연패를 끊었습니다.
첫 승과 함께 제 컨디션을 찾았고 7월 3일에는 시즌 100탈삼진을 넘기며 타이거스 신인 최초로 전반기 100탈삼진을 달성하더니, 9월 25일에는 데뷔 후 38경기 만에 통산 200탈삼진을 넘겨 타이거스 구단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첫 풀타임 선발 시즌으로 149⅓이닝 8승 12패 평균자책점 4.34에 그쳤습니다.
2022시즌, 팀 내 선발진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사실상 1선발 역할을 수행했지만 8월 팔의 피로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왼쪽 팔꿈치 굴곡근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습니다. 최종 성적은 21경기 117⅔이닝 7승 8패, fWAR 2.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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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점 잡히기 전 루키 시절 디트로이트 타릭 스쿠발 |
※ 2023시즌 디트로이트 에이스로 거듭나다
- 2023시즌 - 15경기 80⅓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2.80 WHIP 0.90 fWAR 3.3 bWAR 2.0
2023시즌, 재활을 거쳐 7월 4일 뒤늦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4이닝 6탈삼진 무실점으로 몸에 맞는 공 1개를 제외하면 퍼펙트에 가까운 와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9월에는 5경기 30이닝 4승 평균자책점 0.90, WHIP 0.60, 43탈삼진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이달의 투수상을 받았습니다. 최종 성적은 15경기 80⅓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2.80, WHIP 0.90, WAR 3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급성장했습니다.
※ 2024~ 2025시즌 사이영상 타릭 스쿠발
- 2024시즌 - 31경기 192이닝 18승 4패 ERA 2.39 WHIP 0.922 fWAR 5.9 bWAR 6.3
- 2025시즌 - 31경기 195⅓이닝 13승 6패 ERA 2.21 WHIP 0.891 fWAR 6.6 bWAR 6.6
2024시즌, 개막전 선발로 6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더니 4월 28일에는 타이거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시즌 첫 6경기 동안 40탈삼진 이상에 볼넷은 9개 미만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5월 5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무볼넷 12탈삼진 이상을 기록해 100여 년 만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로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7월에는 첫 MLB 올스타에 선정되는등 시즌 최종 성적은 192이닝 18승 4패 평균자책점 2.39, 228탈삼진, WHIP 0.922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통산 29번째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
에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와일드카드에 진출했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6탈삼진으로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겼습니다. 클리블랜드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도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다만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는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슬램을 허용하며 6이닝 5실점으로 첫 패전을 안았고, 팀도 탈락했습니다. 리그 에이스로 떠오른 스쿠발은 1월 9일 1년 1015만 달러에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습니다.
2025시즌 개막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를 상대로 5대4 패전을 기록했지만 5월 25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커리어 첫 94구 완투 완봉승과 함께 커리어 타이 13탈삼진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6월 24일 오클랜드전에서 개인 통산 50승을 달성했고, 6월 29일 미네소타전에서는 7이닝 13탈삼진 1피안타로 타이거스 역대 최초 13탈삼진·1피안타 이하 경기를 기록했습니다.
올스타은 당연했고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로 지명됐습니다. 8월 19일 휴스턴전 10탈삼진으로 2년 연속 시즌 200탈삼진을 가장 먼저 달성한 투수가 됐습니다. 최종 성적은 13승 6패 평균자책점 2.21, 241탈삼진으로 리그 평균자책점·WHIP·FIP 1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만장일치는 놓쳤지만 1위표만 26표를 얻어서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클리블랜드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14탈삼진으로 역대 타이거스 포스트시즌 타이를 이뤘고, 시애틀과의 디비전시리즈에서는 5차전 승자독식 경기 13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며 분전했지만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탈락했습니다.
※ 연봉조정부터 예정된 이별 승자는 LA 다저스
2026시즌(디트로이트) - 16경기 96⅔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2.79 WHIP 0.91
2026시즌이 열리기도 전에 연봉을 놓고 구단과 갈등이 커졌고 결국 2월 5일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1900만 달러를 제시한 구단에게 승리해 3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연봉조정 선수 역대 최고액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즌 시작부터 험난했는데 3월 WBC 미국 대표팀에영국전에 1경기만 등판한다는 조건으로 참가해 3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소속팀 복귀를 선택했고, 미국 대표팀이 결승에서 준우승에 그치면서 여러 논란을 낳았습니다.
3월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세 번째 연속 개막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볼넷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5월 4일 왼쪽 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받아 약 6주간 결장했다가 6월 13일 복귀했습니다. 에이스가 빠진 디트로이트는 무기력했고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밀리면서 트레이드설이 급부상했습니다.
결국 7월 29일 볼티모어전에서 테일러 워드를 삼진 처리하며 개인 통산 1000탈삼진 달성을 마지막으로 8월 2일 트레이드를 통해 LA 다저스로 이적했습니다. 트레이드 시점까지 16경기 7승 5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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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릭 스쿠발 투쿠폼 & 삼진 영상 |
LA 다저스 타릭 스쿠발 트레이드
이미 시즌전 연봉 조정부터 팀 잔류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사이영상 2연패의 리그 최고 투수를 반년 쓰기 위해서 유망주를 내줄 팀은 쉽사리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타니가 선발진에서 빠지고 스넬, 글래스노우 등도 부상위험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가 결국 1:3 트레이드라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 메이저리그 전체 25위 외야수 자이르 호프 더블A 타율 293 - 23홈런 -87타점
- 메이저리그 전체 68위 우완 투수 리버 라이언 (2025년 토미 존 수술 후 재활 중)
- 다저스 팜 내 17위 우원 투수 브래드 스미스 (2023년 3라운드 지명)
메이저리그 탑 100 유망주 둘을 보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준 트레이드였습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 블레이크 스넬 - 오타니 쇼헤이 - 타일러 글래스노우 -타릭 스쿠발 등 5명 모두 리그 에이스 급으로 여기에 사시키 로키, 저스틴 로블레스키, 에멧 시핸, 에릭 라우어 등 우주 방위대 급의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자이르 호프가 아쉽긴 하지만 다저스 팜내에서는 5위권이고 리버 라이언 역시 재활 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팀 전력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신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로 2011년 저스틴 벌랜더와 클레이튼 커쇼 이후 13년 만에 나온 양대리그 트리플 크라운 투수를 얻은 다저스입니다.
타릭 스쿠발 기록 통산
- MLB 통산(2020~2026 트레이드 시점까지) - 153경기 863⅓이닝 61승 42패 1005탈삼진 216사사구 평균자책점 3.04 WHIP 1.01
평균 96마일, 최고 103마일에 달하는 포심·투심 패스트볼에, 2023년부터는 평균 86마일의 체인지업이 주요 구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체인지업은 MLB.com으로부터 "야구에서 가장 가치 있는 공"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25시즌에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치기 어려운 체인지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평균 88마일, 최고 95마일의 터보 슬라이더), 체인지업(평균 86마일), 너클커브(평균 77마일), 싱커를 구사합니다. 현역 최강의 투수지만 투구폼이 워낙 역동적이어서 부상 빈도가 높은 편이라는 점이 약점으로 꼽힙니다. 대학 시절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프로 입단 이후에도 왼쪽 팔꿈치 굴곡근 수술과 유리체 제거 수술을 거쳤습니다.
타릭 스쿠발 부상 및 수술 이력
시애틀 대학교 재학 중이던 2016년 토미존 수술을 받아 2016시즌 상당 부분과 2017시즌 전체를 결장했습니다. 프로 입단 이후인 2022년 8월에는 왼쪽 팔꿈치 굴곡근 수술을 받아 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됐습니다. 2026년 5월에도 왼쪽 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받아 약 6주간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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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 최고의 선발 투수 타릭 스쿠발 다저스 트레이드 |
타릭 스쿠발 수상 이력
- 2024년 -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만장일치)
- 2024년 - 아메리칸리그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
- 2024년 - 올스타 선정
- 2024년 - All-MLB 퍼스트팀
- 2025년 -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 2025년 - 올스타 선정(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
- 2025년 - 워렌 스판 상
- 2025년 - All-MLB 퍼스트팀
- 2026년 -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 대표팀 은메달
타릭 스쿠발 연봉 & FA 계약
- 2026년 3200만 달러
2026시즌을 앞두고 연봉조정 마지막 해에 구단과 금액 차이를 줄이지 못하면서 연봉조정 끝에 3200만 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2026시즌 후 FA로 풀릴 예정으로 디트로이트에서 연장계약을 제시할 당시에도 금액차가 2억 달러가 넘어서 결국 결렬됐습니다. 부상만 없다면 최소 3억 달러에서 협상이 시작되는 만큼 역대 투수 최고액을 바꿀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릭 스쿠발 프로필
- 영어 Tarik Skubal | 본명 Tarik Daniel Skubal
- 생년월일 1996년 11월 20일 (나이 30세)
- 고향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 | 국적 미국
- 키 190.5cm (6피트 3인치) | 몸무게 108.8kg (240파운드)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시애틀 대학교
- 투타 좌투우타 | 포지션 선발 투수
- 등번호 29번 | 응원가 - | 등장곡 -
- 올해 연봉 3,200만 달러 (2026년) |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보라스 코퍼레이션)
- 국가대표 경력 2026년 WBC 미국 국가대표팀 (은메달)
- 소속팀 이력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20-202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6-)
- 데뷔년도 202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가족 와이프 제시카 스쿠발, 자녀 카센 (2023년생), 클레이 (2025년생)
- 에이전트 보라스 코퍼레이션
- 데뷔년도 2020년
- 개인 SNS 인스타그램, X(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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