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단죄 촬영지 장소 / 재밌는 영화 드라마 이야기

2025년 9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범죄 스릴러 드라마 단죄(No Mercy, 일본어 だんざい)는 보이스 피싱 사기로 모든 것을 무명배우의 복수극을 그린 장르물입니다. 주연 배우 이주영은 강인함과 상처를 동시에 가진 주인공 하소민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승현과 구준회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단죄는 "냉혹한 정의를 집행하는 자"라는 부제로 인간의 죄와 이에 대한 응징을 주된 서사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짧지만 굵은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압축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단죄 드라마는 타이거스튜디오와 eds채널이 공동 제작하고 Wavve와 Dramax에서 동시 공개되는 단죄는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인간 내면의 선과 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리얼하게 담아냅니다.

드라마 단죄 정보

한국어 단죄 | 영어 No Mercy | 일본어 だんざい | 한자 断罪
장르 범죄, 스릴러
몇부작 8부작
공개일 2025년 9월 24일 ~
공개시간 Wavve 수·목 오후 9시 30분, Dramax 수·목 오후 9시 40분
감독 최형준 | 극본 김단비 |
출연진 이주영, 지승현, 구준회 外
촬영 김도윤 | 음악 박지윤 | 무술 진태호
촬영기간 2024년 12월 31일 ~ 2025년 4월 10일
제작사 타이거스튜디오, eds채널
원작 웨이브 드라맥스 오리지날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드라마 단죄 촬영지 장소

단죄 출연진

하소민 (배우 이주영) : 경찰대를 자퇴하고 무명 배우로 살아가던 여성입니다. 피싱 범죄로 가족과 꿈을 모두 잃은 후, 딥페이크 기술을 무기로 삼아 인생을 건 복수를 시작합니다. 냉철하고 단호한 추진력을 지녔으나, 그 내면에는 상처와 분노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배우 이주영은 강인하고도 섬세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 복수하는 여전사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마석구 (배우 지승현) :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입니다. "나한테 제일 쉬운 게 뭔지 알아? 사람 하나 죽여서 마스코트 만드는 거야."라는 대사에서 드러나듯, 여유로운 미소 뒤에 악랄하고 시한폭탄 같은 위험성을 감춘 인물입니다. 소민의 엄마를 차로 치는 사고를 내며 모든 비극의 시발점이 됩니다. 배우 지승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박정훈 (배우 구준회) :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강력반 형사입니다. "그럼 날 믿어, 법 말고 날 믿어 보라고."라고 말할 만큼 정의감이 넘치고 누구보다 민첩한 피지컬과 추리력을 갖췄습니다. 하소민과 함께 '일성파'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녀의 복수에 휘말리게 되며 복잡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배우 구준회는 훈남 외모에 걸맞은 선한 이미지와 강한 행동력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단죄 최영준 감독 필모그래피

최형준 감독은 드라마 연출 데뷔작으로 단죄를 선택하며 보이스피싱과 딥페이크라는 소재를 다룰 예정입니다. 극본을 담당한 김단비 작가는 치밀하고 정교한 대사와 전개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서사적 긴장감을 구축하였습니다.

드라마 단죄 촬영지 장소 모음

도담터 촬영세트장

주소 : 경기 파주시 검산동 580-19

무명 배우 하소민은 피싱 범죄로 어머니의 치료비와 자신의 꿈이 담긴 모든 돈을 잃은 뒤, 어머니마저 의문의 교통사고로 잃는 비극을 겪습니다. 사고의 장본인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 마석구임을 알게 된 그녀는, 법의 공정함을 의심하고 스스로 정의를 실현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가 선택한 무기는 연기했던 드라마 속에서 접한 딥페이크 기술입니다. 경찰대에서 쌓은 지식과 배우로서의 능력을 결합해 완벽한 위장과 해킹을 통해 마석구의 조직 내부로 위장 잠입하는데...

한편, 박정훈 형사는 마석구의 조직을 추적하던 중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마석구를 조종하고 공격하는 신비한 인물 하소민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복수에 점점 깊이 빠져드는 소민과 그녀를 저지하려는 정훈, 그리고 거대한 권력과 연결된 자신의 조직을 지키려는 석구. 세 사람의 치열한 추격과 두뇌 게임은 점점 더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