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선수 황충재는 2017년 오래전부터 깊게 인연을 맺은 가수 남진의 권유로 가요계에 데뷔해 인생 3막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인 설운도가 작곡한 '뻥이야'란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60대 중반에도 꿈을 잃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황충재 복싱 챔피언 입니다.
1979년 4월 프로에 데뷔한 후 파죽지세의 6연승(5KO)을 기록한 1980년 2월 필리핀 마닐라로 원정해 동양 타이틀전을 벌였습니다.
당시 챔피언은 한국의 이만덕을 꺾고 동양 웰터급 정상에 오른 단디 구즈만 선수였는데 황충재는 한 차례 다운을 뺏는 등 일방적인 공격으로 완벽한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데뷔 3년차인 1982년 2월 단디 구즈만과의 13차 타이틀 방어전에서 3회 KO승을 거두기까지 초고속 행진을 펼쳤습니다.
WBA 웰터급 1위에 랭크되어, 당시 세계 웰터급 통합챔피언 슈거 레이 레너드에게 지명도전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레너드 측은 황충재가 소속되어 있던 극동체육관의 전호연 회장에게 WBC 웰터급 1위 쿠에바스와 WBA 웰터급 1위 황충재가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고 승자와 7월에 대결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쿠에바스 측은 이런저런 이유로 경기 날짜를 7차례나 변경하는 바람에 맞붙기로 했던 황충재는 한국 웰터급 챔피언 황준석이 소속된 동아프로모션의 김현치 회장과 황충재가 속한 극동프로모션의 김종수 사장이 사석에서 담화를 나누다가 얼떨결에 14차 방어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1982년 4월, 22전 전승(19KO)을 기록한 '동양의 무적' 황충재의 14차 방어전은 15전 전승(6KO)을 기록 중이던 21세의 동양 웰터급 1위 황준석과의 대결에서 2회에 다운을 당하는 등 경기가 꼬였고 결국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8회 백기를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레너드와의 대결을 앞둔 황충재에게 책정된 파이트 머니만 7억 원으로 당시 프로야구 최고 연봉으로 OB 베어스 박철순의 연봉이 2400만 원에 불과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복싱챔피언에서 가수로 변신한 황충재 인생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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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가 된 복싱 챔피언 권투선수 황충재 프로필 & 나이 딸 가족 (수상 이력) |
김두한을 보고 글러브를 낀 권투선수 황충재
1959년 4월 27일 태어나 학창시절 야인시대 김두한과 풍운아들의 결투에 매료돼 1974년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광주 호남복싱체육관에서 복싱을 시작했습니다. 김두한 같은 주먹왕이 되기 위해 입문했으며, 1975년 대형 사고로 4개월 구속된 후 참회하며 복싱에 집중했습니다.
1976년 전국신인대회에서 첫 패배를 맛보았지만 1977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김주석을 꺾고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해 아시아 청소년대회 금메달,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웰터급 금메달을 따며 정점에 섰고, 특히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 마심을 공 울린 후 3초 만에 KO시킨 것은 아마추어 비공인 세계 최단기록입니다.
1979년 4월 프레드 파스터를 상대로 프로 데뷔했으며, 7경기 만에 단디 구즈만을 꺾고 OPBF 동양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이후 21개월 동안 13차례 방어에 모두 성공(12KO)하면서 무적의 챔피언으로 파이트 머니 7억원에 레너드와 경기를 눈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떨결에 1982년 4월 18일 황준석과의 14차 방어전에서 8회 KO패를 당하며 타이틀을 잃었고, 이후 재기를 노렸지만 황준석 선수가 시합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결국 1984년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 KBS 복싱 해설위원으로 13년 활동했으며, 양복점(피렌체 양복점) 운영,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복싱 황충재 수상 및 주요 이력
- 197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복싱 웰터급 금메달
- 1977년 아시아 청소년대회 웰터급 금메달
- 1977년 전국체전 웰터급 금메달
-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웰터급 금메달
- 1979년 OPBF 동양 웰터급 챔피언 등극
- 1979~1982년 OPBF 동양 웰터급 타이틀 13차 방어 성공
- 1982년 WBC 웰터급 세계 1위 랭크
- 2018년 가수 데뷔(곡 '뻥이야')
- 환경가수협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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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 황충재 경기 하이라이트 |
권투 황충재 근황
은퇴 이후 사업 실패와 전부인과 이혼한 이후 딸과도 관계가 소원해져 7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6년 MBN '특종세상'에서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 해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담으로 원래 음치였지만 복서 특유의 근성으로 노력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설운도의 '뻥이야' 노래로 가수 데뷔하는등 이후 환경가수협회장으로 활동하며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주도하며 제 3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가수 겸 배우 이동준 그리고 '갈대의 순정'을 부른 박일남과 친형제처럼 지내면서 영화 클레멘타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1939년 부산 출생의 가수 박일남은 부산에서 복싱에 입문, 라이트급으로 3차례 각종 선수권에 출전한 운동선수 출신으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고(故) 김기수와 친구입니다. 후배 복서 황충재와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동갑내기 친구 이동준은 황충재가 1977년 제58회 전국체전에 고등부 웰터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때 태권도 종목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인연으로, 황충재와 추억을 공유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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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챔피언에서 가수 황충재 근황 (ft. 이동준, 장정구 ) |
권투선수 황충재 프로필
- 본명 황충재
- 생년월일 1959년 4월 27일 (나이 67세)
- 고향 전남 광양 | 국적 대한민국
- 키 178cm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 군대 이력 -
- 가족 자녀 딸, 전 부인 이혼
- 소속사 IHQ(sidusHQ)
- 데뷔년도 1979년 (복싱 프로), 2018년 (가수)
- 개인 SNS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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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종세상 황충재 권투선수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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