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장관 프로필 재산 고향 남편 변호사 여가부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인권 법률 전문가이자 변호사입니다. 1971년 8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1년 제3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법조인으로서 활동하는 동안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온 인물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법과 사회 정의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변호사로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여성인권위원장과 한국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 한국여성의전화 이사 등 다수의 인권 단체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꾸준히 힘썼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대응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 성폭력 및 피해자 보호 제도 개선 분과위원장과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등 군대 내 성폭력 근절과 성평등 증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원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률 상담과 여성 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서울시 사회보장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아동학대예방센터 아동학대 사례전문위원,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 등 공공기관 위원직을 맡아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치 성향은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여성 권리 증진에 중점을 둔 진보 성향의 인권 운동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원 후보자를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위해 활동해온 법조인”으로 소개하며, 성별 갈등 해소와 성평등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통합과 포용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프로필 소개합니다. 

원민경 장관 프로필 재산 고향 남편 변호사 여가부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프로필 재산 고향 남편 변호사 여가부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프로필

  • 이름 원민경 | 한자 元玟京 | 영문 Won Min-kyong
  • 생년월일 1971년 8월 23일 (원민경 나이 54세)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원주 원씨
  • 학력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
  • 가족 남편(과학기술정책연구원 근무) 및 자녀 딸 2명 
  • SNS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유튜브 - | X(트위터) 

원민경 변호사 A to Z

1998년 사법시험 합격 후 2001년 사법연수원 수료를 마치고 법무법인 자하연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01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전문위원으로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을 시작하며 여성 인권 보호에 헌신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민변 여성인권위원장으로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 개혁을 촉구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법무법인 원에서 가정법과 여성 인권 관련 사건을 주로 다루었으며, 여성법률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현장과 제도의 간극을 좁히는 데 힘썼습니다.

2021년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 제도 개선을 이끌었고, 2023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젠더 기반 인권 정책을 자문하였습니다. 그녀는 한국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 한국여성의전화 이사, 서울시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등 다수의 공공 및 시민단체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정치 성향은 진보로, 성평등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조하였습니다.

원민경 수상 및 주요 이력

  •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 2001년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 2001~2008년 법무법인 자하연 변호사
  • 2001~2013년 서울여성의전화 전문위원
  • 2007~2009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 2008년~ 현재 한국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
  • 2009년~ 현재 법무법인 원 구성원변호사
  • 2009년 -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여성신문)
  • 2014년~ 현재 한국여성의전화 이사
  • 2017년~ 현재 서울시 사회보장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 아동학대예방센터 사례전문위원
  • 2018년~ 현재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
  • 2021년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 성폭력 및 피해자 보호 제도 개선 분과위원장
  • 2022년~ 현재 국방부 제3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 2023년~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 2025년 ~성평등가족부 장관

원민경 배우자 및 가족, 집안 재산

원민경 남편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으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서울에서 생활 중입니다. 

원민경 재산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재산으로 22억 45568만원,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함 총재산은 29억 9828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재산에는 마포구 소재 땅, 마포구 아파트, 양천구 아파트 전세권, 증권 7억원대, 예금 2억원대 등입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하는일 A to Z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번 인사를 발표했으며 교육부장관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원민경 변호사(53)를 경제 분야에서는 공정거래위원장에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56)가, 금융위원장에는 이억원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58) 등이 내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김영수, 2차관에 김대현이 임명됐고, 조달청장에는 백승보, 통계청장에는 안형준, 농촌진흥청장 이승돈, 기상청장 이미선, 산림청장 김인호, 국가정보원 3차장 김창섭, 민주평통 사무처장 방용승, 소청심사위원장 정한중도 임명됐습니다. 아울러 금융위원회 김병환 위원장은 임시 금융위 의결을 거쳐 이찬진 변호사를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 제청했습니다.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평등가족부를 대표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성평등 확산과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 청소년 지원 정책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여성·가족법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현직 변호사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한국여성의전화 이사,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소임을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기획과 집행,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 및 보호, 여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등을 총괄하는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정책 수립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장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역할을 하며,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개편에 따라 성평등 문화 확산과 관련 정책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원민경 여성가족부장관 취임사
원민경 여성가족부장관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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