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만 1300곡 장경수 작사가 프로필 나이 고향 노래 작품활동

대한민국 가요계의 산 역사 장경수 작사가는 1977년 데뷔 이후 40년 이상 현역 활동을 이어오며 1,300여 곡 이상의 가사를 썼습니다. 1953년 1월 23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장경수 작사가 고향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 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은 덕에 감성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작사가 데뷔 전 이태원에 거주하던 시절, 신중현과 더맨 그룹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던 남철진 씨의 소개로 예비군 훈련장에서 가수 함중아를 만나게 됩니다. 함중아가 친형인 함정필 작곡가를 소개해준 것이 계기로 작사가로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1977년 데뷔곡 윤수일과 솜사탕의 ‘꿈이였나 봐’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데뷔작 꿈이였나 봐는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곡으로 데뷔 초기 애착을 가졌던 곡입니다. 

장경수 작사가의 히트곡 중 조용필 '상처'는 1980년대 감성 발라드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감성 가사로 비공식 1,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최진희의 꼬마인형, 박정식의 천년바위, 송대관의 '정 때문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서 특집을 하기도 했습니다.  

작사가로서의 명성을 높아진 2000년대 이후에도 신인 가수 발굴에도 열심이었으며, 각 가수에게 한 곡 이상 주지 않는 원칙 덕에 수많은 신인에게 인생곡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장경수 작사가의 가사는 추상적 감정보다는 현실적 가사로 많은 대중의 공감을 샀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노래방과 콘서트에서 불리며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작사가입니다. 

장경수 작사가 프로필 

• 본명 장경수
• 생년월일 1953년 1월 23일 (장경수 작사가 나이 72세)
• 고향 속초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 학력 - | 군대 - | 종교 -
• 가족 부인 (아내) 
• 데뷔년도 1977년

저작권만 1300곡 장경수 작사가 프로필 나이 고향 노래 작품활동

작사가 장경수 노래 A to Z 

44년이 넘는 세월 동안 1,000여 곡이 넘는 노래의 가사를 써내려가며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박정식의 ‘천년바위’, 송대관의 ‘정 때문에’,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 등이 유명한데요. 

1977년 데뷔부터 2020년대까지의 장경수 작사가의 작품은 1,000곡을 넘어 총 1,300곡에 달하며, 이 중 180여 곡이 노래방에 수록된 여정은 한국 대중음악의 한 페이지를 장식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 같은 젊은 아티스트들과도 유명한데 풍문으로 들었소 노래는 원곡의 본질을 유지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장경수 작사가 대표곡 모음 

• 조용필 - 상처
• 최진희 - 꼬마인형다.
• 송대관 - 정 때문에
• 박정식 - 천년바위
• 유미리 - 젊음의 노트
• 윤희상 - 카스바의 여인

장경수 작사가 노래 조용필 상처

장경수 작사가 근황 및 건강

2007년경 간경화로 인해서 건강이 나빠지면서 지리산에서 토굴 생활을 하면서 요양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산 속에서 지내다보니 다행히 건강도 좋아지고 하동 악양 청심사에서 스님을 만나고 산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약초 전문가가 되서 약초TV에까지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 이후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산을 찾아서 약초를 찾으며 지낸다고 합니다. 

장경수 작사가 노래 인생 스토리